태양의 사자 축제 Part'3!

 


(누르시면 조낸 커집니다;;)

스캐너가 싸구려인 관계로 화질은 크게 좋지는 않습니다만 양해해 주시길.
(그나저나 대책없이 크게 스캔되어서 반으로 줄였는데도 이렇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태양의 사자 철인28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 컴플리트 에디션 ~

작품해설

 

심플 ․ 이즈 ․ 베스트 ~ [철인28호]라는 작품


[철인28호]는,요코야마 미츠테루(橫山光輝)의 원작만화로,라디오 드라마,실사 드라마,
그리고 [철완 아톰]과 인기를 양분한 TCJ(현: 에이켄)제작의 1963년의 애니메이션 판 등,
여러 가지 미디어로 제작되어온 역사를 갖고있다. 본작은 그 15년만의 부활작으로써 80년
10월부터 일본 TV계에서 방영되어 당시 커다란 화제를 불렀던 TV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본작의 메인 스탭은,요미우리 TV계에서 방영된 [무우의 백경](79년)의 스탭들로 구성되어
있다.동경 무비의 아카가와 시게루 아래,전작에 이어서 치프 디렉터에 이마자와 테츠오,
(今沢哲男)메인 라이터로써 애니메이션 붐의 초석이 되었던 [우주전함 야마토]의 후지카와
케이스케(藤川桂介)가 참가. 작화감독은 전작까지 담당했던 코우자이 후루오(香西降男)와
같은 스튜디오 주니어 소속의 스즈키 킨이치로가 전편에 걸쳐 담당했다.
메카닉 디자인도 동 스튜디오의 마에다 미노루(前田實)가 발탁되어,메카 수정을 스튜디오
Z5의 모토하시 히데유키와 카메가키 하지메(龜垣一)가 전편에 걸쳐담당했다.
또한, 크레딧에 표기는 없지만, 철인28호의 디자인 리파인을 행한것은,메인 스폰서인포피
(현 : 반다이)의 무리카미 카츠시(村上克司). 원작판을 대담하게 리파인하여 신시대의
철인의 디자인으로써 완성시켰다. 스탭진은 이 뒤,약간의 멤버교체를 행하며 같은 시간대의
대히트작인 차회작 [육신합체 갓 마즈]를 제작하게 된다.
당시,일본 TV측의 프로듀서였던 호리코시 토오루는,<요코야마 선생님은 관대하신 분이라,
[지금시대에 맞는 ‘철인’을 자유롭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하셨지만,역시 ‘철인’이라는
히어로의 심플한존재감은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생각해서,‘철인’의 설정을 살릴 수 있는
템포좋은 알기쉬운 드라마구성을 신경썼습니다. 그래서 당시 유행하던 리얼하고 철학적인
로봇 애니메이션의 방향과는 일부러 역을 취해서,어린이들에게도 즐거움이 전해지는
명쾌한 활극을 목표로 했지요. 끝나고 보니,로봇 애니메이션의 원점을 심플하게 그려냈다...
라는 달성감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작품입니다>고 본작을 회상했다. 여담
이지만,92년에는 주인공 카네다 쇼타로의 아들을 주인공으로한 초전동 로보 철인28호 FX]
가 방영되었다. 호리코시 토오루 프로듀서를 필두로,이마자와 테츠오 치프 디렉터,모토하시
히데유키 캐릭터 디자인,쥬사쿠 작화감독외,본작과 인연을 맺은 스탭이 참가한작품이지만,
본작의 속편이아닌 <원작판의 [철인28호]의 속편>라는 형식이었다.
애니메이션 팬에게는 이미 유명한 이야기지만,본작을 이야기할 때에 항상 나오는 작화
스튜디오가 있다. 바로[스튜디오 No.1](나베시마 마모루(鍋島修),오치 카즈히로(越智一裕)
,야마시타 마사히토(山下将仁)외)와 [스튜디오 Z5](모토하시 히데유키(本橋秀之)
,카메가키 하지메(亀垣一),히라야마 사토시(平山智).이 2개의 작화 스튜디오에는,당시
괴이하고 화려한 작화로 주목을 받고있던 애니메이터,카나다 요시노리(金田伊功)
(스튜디오 No.1소속)
*특유의 메카연출법으로 80년대 로봇애니를 풍미한 초 유명 애니메이터.
 ‘은하선풍 브라이거’의 오프닝이 유명. 통칭 ‘카나다 퍼스’라 불리우는 아크로바틱한 액션과
대담한 앵글이 특기-태양의 사자 철인28호에서는 28화 ‘강적! 쿵푸 로보’가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카나다 작화로 유명. 외에도19화 ‘지옥의 사파리 패닉’ 후반부에 잠깐이지만 ‘노골적인’
카나다 작화의 액션이 펼쳐진다-이파리 주

의 아래에서 애니메이터 활동을 시작한 자나 영향을 받은 자들이 모여,본작은 그런연유로
그들의 실험의 장이되었다. 스튜디오 No.1을 시작으로, 카나다가 유일하게 참가한 7화,
(죽음을 부르는 인공위성)홍콩을 무대로 한 오락액션 거편인 28화,(강적! 쿵푸로보),인기
메카인 철인과 블랙 옥스가 대결하는 36화,(숙명의 대결! 철인 대 옥스) 총력전에 더하여
블랙 옥스와의 태그를 만끽할 수 있는 48화(지구최대의 핀치!)근처가 특히 인기가 높다.
스튜디오 Z5담당작은 게스트인 오갱 경부의 매력과 작화의 상승효과가 빛나는 32화
(사투! 백야의 대결),후반의 핵심이며 후속 프로그램인 [육신합체 갓 마즈]의 초석이되는
캐릭터가 되는 굴라 왕자의 등장에피소드중 유일하게 담당한 40화(보았다! 마왕의 정체)
가 흥미깊다. 화려함이 빛나는 No.1과 깊은 맛이 매력인 Z5라고 할까. 또한 8화
(공포의 살인합체 로보)만 참가했지만 [루팡 3세](77년~80년)의 최종화를 막 끝낸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의 참가도 포인트이다. 당시 텔레콤 사원이었던 미야자키 하야오도
논크레딧이지만 15컷정도의 원화를 담당했다고 한다. 이들이 공존할 수 있었던것도
하나같이 “심플 이즈 베스트”를 목표로한 본작만의 매력인것이다. 그리고,작화감독인
스즈키 킨이치로는 개성강한 원화멤버들만 모인 본작품에서 각원화의 매력을 살리면서
캐릭터를 통일시켜 보였다. 이 것또한 평가받아야 마땅할것이다. 방영당시는,소프트화
하는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졌을 본작이지만,현재 DVD가 발매되어 시청은
결코 어렵지 않다. 지금이라는 시대이기에,최근의 애니메이션에서는 어지간해서는 맛볼
수 없는 그 자유분방한 화면을접하고 시대를 그리워하며,본작의 매력에 빠져보는것도
 일흥이 아닐까.                                    
                 
                                                                                text by 不破了三(fuwa ryouzou)



음악부분 해설은 파트 4에서 계속 ;-)

by 이파리 | 2008/12/18 12:48 | 그거 말고! | 트랙백 | 덧글(6)

트랙백 주소 : http://heroajito.egloos.com/tb/222478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天道総司 at 2008/12/18 15:44
새삼 요코야마 선생님의 작품 중에는 명작들이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Commented by 이파리 at 2008/12/22 02:38
철인은 말할것도 없고 저는 뭐니해도 삼국지를 잊을 수가 없군요;; 학교도서관에서 봤던 60권짜리 시리즈!
Commented by 사부로 at 2008/12/20 18:07
우주복은 지구연방거랑 존나 비슷하게 생겼는데? 생각해보니 퍼스트 아무로에서 머리색 바꾸고 말 그대로 쇼타판으로 만들면..... ㅎㅎㅎㅎㅎ

이딴거 가지고도 표절이라고 거품 무는 ㅄ들은 없겠지
Commented by 이파리 at 2008/12/22 02:38
이 정도는 비슷하고 자시고의 레벨도 아니죠;;; 발디오스의 파일럿슈츠는 연방군-_-
발디오스는 건담 얼굴 ;; 고쇼군도 건담얼굴;;
Commented by 모쿠진 at 2012/01/20 12:36
정말 옛날 추억이 생각납니다.^^...
이제 로봇대전(2차 z 재세편)에서 출전도 하고... 정말 여러가지 생각납니다.
그리고 그림 좀 퍼가겠습니다.~~...
Commented by 이파리 at 2012/01/20 13:37
재세편 만세! 태양의 사자 만세! >_</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