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XX님 (숨기나마나)의 도움으로 슈특대를 다시 재개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니 너무 재미있어서 이주만에 34화 진입!! 몇년만에 다시해본 감상은
'매화 매화가 쯔메스파로보'. 초중반 근처부터 갑자기 올라가기 시작하는
이 악마같은 난이도는 아무리봐도 악의적인 의도로 만든것이라고 밖에....
그래도 처음했을당시와 지금이랑 SRPG 숙련도(?)가 완전히 달라져서 당시에
학을뗐던 것들이 이제는 큰 무리 없이(그래도 리셋의 폭풍임에는 변함이 없다-_-)
그 악마의 빌게니아 편도 당시엔 고타로 한명으로 짤짤이로 간신히 깼었는데
다시해보니 공장에서 소울탭 달아주고 다 변신시킨다음 다굴치니 단박에(....)
하여튼 진짜 맵 시작하자마자 괴인 이랑 히어로 인간체 하나 달랑 떨궈놓고. '쓰려뜨려라!'
하는거랑 뭐만 터졌다하면 '00의 기력이 [DOWN]되었습니다!' 는 진짜 혈압이.....-_-
어쨋거나 덕분에 다시 특촬혼에 자극을 받아서 이나즈만이나 키카이다,고렌쟈,우주형사
시리즈를 다시 정주행중. 매일매일 즐거운 특촬 라이프입니다. 네.
플스로 돌리는지라 핸펀으로 그냥 찍어본 스샷.
플레이 당시(중3) 슈로대 알파에 길들여진 풋사과였던 저에게 강화파츠
운용법과 턴제 시뮬에서의 전략의 중요성을 몸으로 알려준 고마운(?) 게임.
아마 슈로대 F랑도 삐까뜰듯. 하지만 퀵세이브와 노음성(...)의 앙상블이
이루어내는 리셋의 쾌적함은 이 게임의 백미......는 개뿔.;;;;
한지가 5년이 넘어서 몰랐는데 슈로대에 비교하면 해상도가 상당히 높더군요.
그냥 안움직인다고 막 욕햇었는데 움직여야할데는 제대로 움직이고,특히
각 캐릭터 별로 차별화된 [격투] 연출이나 타격감이 엄청 중독성...
(특히 아오렌쟈 격투 연출이 GOOD)
오타발견. 데스파 군단에게서 도망쳐온 여성(실은스파이)를 숨겨준
와타리 고로의 아지트로 발사된 미사일에 아라이 마코토씨의 대사.
'히난(피난)하자!'를 '히난(비난)하자!'로 써놨군요ㅋㅋㅋ
물론 그들의 비겁함은 비난받기에 마땅하지만 말이지... ;;;;;;;